고창 두릅./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두릅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최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두릅 촉성재배 및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컨테이너팜을 활용한 촉성재배는 약 30일 만에 수확이 가능하며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노지 두릅이 출하되지 않는 12~3월에 출하가 가능해 농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컨테이너팜 기반 단 마디 촉성재배 기술 보급을 통해 두릅의 수확 시기를 확대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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