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임실군 제공 2025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올해 상반기 역대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전국적인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0일 임실군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 재개장한 이후 6월 말까지 4개월간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에 유료 입장한 방문객 수는 총 24만8312명으로 집계됐다.
심민 군수는 "2025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재개장 이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붕어섬 생태공원과 옥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계절 내내 계절 꽃을 통한 화려한 경관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전국 각지에서 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호수인 옥정호에 자리한 붕어섬에서 힐링 관광을 실컷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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