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내장산 단풍길./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조사에서 전북 인구감소지역 중 1위를 차지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30일 정읍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정읍시는 총 134만796명(월 평균 44만 6932명)의 생활인구를 기록했다.
이는 도내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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