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은 30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 언론브리핑에서 "새 정부와 협력체계가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군산이 지방 균형발전의 새로운 표준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산이 그간 선제적으로 추진해온 사업들이 새 정부의 정책 기조와 맥을 같이 하는 부분이 많다"며 "지방 균형발전을 군산이 선도해 시민과 함께 '더 큰 군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강 시장은 4대 전략으로 ▲ 재생에너지 기반 신성장 산업 육성 ▲ 조선·미래차 중심 첨단제조업 재편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 ▲ 균형발전 선도도시 '더 큰 군산' 완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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