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 비뇨의학과 최중원 교수가 다빈치 로봇 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부분신장절제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임상 성과를 보고했다.
최중원 교수는 300례 이상의 로봇 수술 경험을 보유한 로봇 수술 분야의 전문가로, 특히 단일공(Single Port, SP) 로봇 수술 시스템을 적용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기존의 다공형 시스템(Xi)이나 복강경 수술과의 비교를 통해 수술 효율성과 환자 안전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제시했다.
◇ 허혈시간 단축 등 단일공 시스템의 잠재력 주목 최중원 교수의 연구 결과, 단일공 시스템을 이용한 수술의 평균 허혈시간은 13.5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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