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7월 3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것이라면서,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밝혔다.
문 원내수석은 "경제는 타이밍이다.추경안 집행도 타이밍을 맞춰 집행해야 한다"며 "추경안은 반드시 임시국회 내에 통과를 시켜야 한다.휴가철을 맞이해 소비 진작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원내수석은 '내달 3일 본회의에서 총리 임명 동의 표결, 추경안 처리 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상법 개정안 상정"이라며 "시장에서 상법을 개정하면 코스피 5000까지 높일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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