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집 전시실이 7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시실 리모델링을 위해 휴관한다.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집은 2010년 개관했으며, 전시실 리모델링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30일 "문학의집 전시실 시설 보수와 콘텐츠 개편을 통해 박경리 작가의 문학 사상과 소설 '토지'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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