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해외 진출 기업 현장 대응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컨설팅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본사가 아닌 해외 생산 거점에 직접 환경·인권 등 공급망 관련 ESG 기준을 요구함에 따라 현지 사업장의 대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ESG 평가 기준을 맞춰야 하는 국내 부품 기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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