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은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WHDEF·이사장 한종우)과 함께 미국·유럽·아시아·태평양 지역 중·고교 역사·사회과 교사 29명을 초청해 11일간의 방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 부산, 포항, 청주 등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역사, 민주주의, 경제 발전,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김기환 KF 이사장은 "참가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게 되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각국 교육 현장에서 미래 세대의 한국 인식을 넓히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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