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지난 20일 파주시 교육발전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2025년 안전한 학교만들기 지원 대상으로 총 13개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한 학교만들기 사업은 학교당 5000만원 이하, 2개 이내의 사업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학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보수와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을 주는 노후시설 정비 등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는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습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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