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와 관련해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내에 추경안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는 제발 민생을 살려 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받들어 이에 적극 부응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1인당 3만원 추가 지원, 농어촌 인구소멸지역의 경우는 5만원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금의 증액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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