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한 민원이 1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민권익위원회가 2022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3년간 범정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개인형 이동장치 민원(2만7천423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관련 민원은 월평균 1천13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달 범정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전체 민원 발생량은 약 127만3천건으로 직전달(약 125만3천건)보다 1.6%, 작년 5월(약 124만건)보다 2.8%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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