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영국 최대 미식 축제인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 2025’에 참가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테이스트 오브 런던 2025 하이트진로의 단독 부스 운영 현장./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동안 단독 부스 ‘진로 디스커버리 바’를 운영하며 런던 소비자들에게 한국 대표 소주 브랜드의 독창성과 매력을 선보였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유럽은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차별화된 시음 행사 및 소비자 접점 마케팅이 필요한 곳”이라며 “유럽 전역에서 현지 유통망 강화로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적극적인 현지인 공략 마케팅을 함께 병행하며 앞으로도 유럽 내 진로(JINRO)의 대중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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