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은 2031년까지 서울에 공급되는 오피스 규모가 과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30일 발간한 '오피스 수요·공급 및 자산 사이클의 변화' 보고서에서 2025∼2031년 서울에 공급되는 오피스 물량이 약 706만2천㎡(약 214만 평)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는 지난 15년간 연 평균 공급 규모인 약 108만9천㎡(약 33만 평) 대비 적다"며 "여기에 주요 프로젝트의 인허가 지연 및 자금 조달 난항으로 실제 준공은 계획 대비 2∼3년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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