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e스포츠 월드컵’ 주제곡 공개 “나만의 색깔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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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e스포츠 월드컵’ 주제곡 공개 “나만의 색깔 담았다”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참여한 ‘2025 e스포츠 월드컵’의 주제곡 ‘Til My Fingers Bleed’가 30일 공개됐다.

디노는 7월 10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EWC’ 개막식에서 덕워스, 더 워드 얼라이브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이 곡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디노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음악과 어울리는 저의 매력적인 톤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강인한 분위기를 표현하면서도 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을 담으려고 했다”라며 “‘EWC’ 개막식에도 처음으로 출연하게 됐는데, 공연장 분위기와 관객들의 에너지가 어떨지 굉장히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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