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 파리 패션위크에서 26SS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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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 파리 패션위크에서 26SS 컬렉션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지난 27일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2026년 봄·여름시즌(26SS)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준지는 2007년부터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클래식의 재해석'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정욱준 삼성물산 패션부문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부사장)는 "이번 컬렉션은 소년, 소녀의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한층 밝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다"면서, "특히 대조적인 소재와 실루엣이 어우러지면서 드러나는 아름다움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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