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정민영 특검보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특검은 공식적인 수사 착수에 앞서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대전현충원을 찾아 순직한 해병대원의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정 특검보는 운영 방식에 대해서 “이 사건의 본류가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 사건이 있고, 수사외압 관련 사건이 있지만 두 사건을 완전히 떼어서 분담하는 방식은 아닐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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