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트리플A서 4경기만에 안타…"마지막 재활경기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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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리플A서 4경기만에 안타…"마지막 재활경기 될 수 있어"

김하성이 안타를 때려낸 것은 지난 25일 멤피스전 이후 4경기 만이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투수 방면에 내야안타를 쳤다.

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 기자는 "이날 트리플A 경기는 김하성의 마지막 재활경기가 될 수도 있다"며 "탬파베이는 김하성의 빅리그 복귀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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