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말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선수금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3월 31일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일반현황, 선수금 보전현황 등이 담긴 주요 정보를 30일 공개했다.
이 기간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수는 76개로, 가입자 수와 선수금 규모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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