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를 인용해 “음뵈모가 브렌트포드에 맨유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음뵈모는 브렌트포드를 떠나게 된다.그는 루벤 아모림 감독의 프로젝트에 합류하기 위해 맨유와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도 음뵈모를 주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음뵈모는 맨유만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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