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유통분야와 대리점분야의 거래관행에 대한 서면실태조사를 각각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통분야는 9개 업태 42개 유통브랜드와 거래하는 7600개 납품업자 및 매장임차인이, 대리점분야는 대리점거래가 빈번하게 나타나는 21개 업종 5만여개 사업자가 대상이다.
유통분야 조사에서는 지난해 2월 대규모유통업법상 경영간섭행위 금지제도 도입에 따른 거래행태 개선 여부 및 납품업체들의 불공정행위 경험 여부 등을 상세히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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