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SK텔레콤 사태 민관합동조사에 대해 "이번주 내로 (결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배 후보자는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입장을 주로 밝혔다.
배 후보자는 "아직 깊게 고민을 못해봐서 추후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면서도 "주 52시간 안에도 충분히 생산성을 내는 기업들도 실제로 있을 거라고 본다.분야별로 차이가 있을 듯한데 임명 이후 더 살펴보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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