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기터는 맥스 그레이서먼, 크리스 커크(이상 미국)와 똑같은 22언더파 266타로 마쳐 연장전을 치렀다.
작년 콘페리 투어를 거쳐 올해 PGA 투어에 발을 디딘 포트기터는 이번에 PGA 투어 첫 우승을 일궜다.
작년까지 PGA 투어 최장타자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보다 평균 6야드 더 멀리 때려 PGA 투어에서 장타 1위를 달리는 포트기터는 이제 갓 만 20세를 넘겨 많은 전문가의 이목을 끈 기대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