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 보령시가 건설현장의 안전 문화 정착과 여성 친화형 일자리 확대를 위해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보행안전도우미 양성과정 운영, 건설업체 취업 연계, 수료생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서 협력,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보행안전도우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인협의회와 건설 관련 단체는 취업처 발굴 및 고용 연계를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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