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보령시 재난안전 위해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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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보령시 재난안전 위해 1억 원 기부

보령시청 한국중부발전이 보령시의 재난 안전망 강화와 시민 안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해수욕장 및 지역안전지수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한국중부발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보령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한국중부발전 고유의 재난안전 사회공헌 브랜드인 '안전 두드림(Do-Dream)'을 기반으로 해수욕장, 재난취약시설 등 지역사회 재난안전망 확충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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