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농생태하천(용답동 182) 내에 '용답 반려견 놀이터'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5월 '반려견 함께 쉼터'(행당동 81-1), 2023년 12월 '송정 반려견 놀이터'(송정동 73-24)에 이어 성동구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반려견 전용 시설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가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잘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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