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사랑상품권, 하반기 185억 규모로 확대 발행
산청사랑상품권(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은 내달부터 산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개인 구매한도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30일 군에 따르면, 7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 교부에 맞춰 발행계획을 변경했다.
모바일 상품권의 보유 한도는 기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되며,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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