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착한가격업소(신규)(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은 30일, 착한가격업소 4곳을 새롭게 지정해 지역 내 총 11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가격은 저렴하지만 위생과 서비스 수준이 양호한 업체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제도다.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가 단순한 '표찰 부착'에 머무르지 않도록, 이용자 피드백과 사후관리 체계를 제도화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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