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아내와 재혼한 이상민이 혼인신고 2달 만에 아빠가 될까.
이상민은 차량 속 아내와 두 손을 맞잡은 채 "나랑 혼인신고 한지 2달 다 됐다.나한테 실망한 것 있냐"고 물었고, 아내는 "다정해서 좋아"라고 답했다.
아울러 아내가 1차 피검사를 앞두자 이상민은 "아프지 않게 잘 뽑아주세요"라면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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