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 안동 백신 생산공장 'L HOUSE(L 하우스)'에서 폐렴구균 백신 생산 시설의 증축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증축된 시설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PCV21) 후보물질 'GBP410'의 생산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GBP410은 호주·미국·한국 등지에서 영·유아(생후 6주)부터 청소년(만 17세)까지 770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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