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의 명예를 높이는 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제47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후보자를 오는 8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후보자는 2025년 10월 15일 기준으로 인천시 관내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 중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어야 하며, 추천권자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인천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시민들이야말로 인천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제47회 시민상 후보자 공모에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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