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장관 후보자 "국민 통제 아닌 동행하는 정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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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장관 후보자 "국민 통제 아닌 동행하는 정부 노력"

윤 후보자는 “국민참여정부 출범과 더불어 첫번째 행안부장관 후보자 지명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금은 민생과 경제, 지역, 모두가 위기에 처해있다.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행정안전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인공지능(AI) 글로벌 3대 강국’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공약 중 하나가 유능하교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 전환(AX)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정부의 투자도 중요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정부가 AI의 주된 공급자이자 소비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질문에는 “정부가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추경안으로 민생회복소비쿠폰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며 “충분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회의 의견도 최대한 수용해 바닥에 내려가있는 소비심리·내수를 회복하는 데 큰 역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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