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지난 27일 경북 안동 백신 생산공장 'L HOUSE(엘 하우스)'에서 폐렴구균 백신 생산시설의 증축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증축된 시설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Sanofi)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PCV21) 후보물질 'GBP410'의 생산기지로 활용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GBP410'은 호주·미국·한국 등지에서 영·유아(생후 6주)부터 청소년(만 17세)까지 7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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