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송언석 "윤석열 탈당, 당원 아냐… 함께 간다는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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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송언석 "윤석열 탈당, 당원 아냐… 함께 간다는 생각 없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이미 탈당했고 당원도 아니다.(현재는) 자연인"이라며 "이미 대통령을 그만두고 나간 분에 대해 자꾸 언급하는 자체가 별로 도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우리 당에서는 윤 전 대통령과 함께 간다는 생각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 인사에 대해서는 "국민적인 시선에 봤을 때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초고강도 대출 규제를 골자로 한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부동산 시장의 왜곡을 갖다준다"며 "신혼부부나 2030 청년 등 실수요자에게는 절망감을 주고 현금 부자에게는 만족감을 주는 정책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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