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남해는 '남해의 자연 경관'과 '이국적인 지중해 감성'의 조화를 담았으며 남해의 대표적인 농촌문화경관 다랭이논과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 포시타노 해안 절벽의 지형적 유사성을 활용, 자연과 어우러지는 단차 지형 위에 설계됐다." 경남 남해, 푸른 다랭이논과 옥빛 바다가 어우러지는 그곳에 지중해의 낭만이 닿았다.
쏠비치 남해의 총 부지 면적 9만3153㎡(2만8178평)에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451개의 객실 수, 7개의 식음 시설을 포함해 바다 위에서 즐기는 사계절 스케이트 링크 '아이스비치', 컬러풀한 색감의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김덕원 소노인터내셔널 호텔앤리조트부문 한국남부 총괄 임원은 "아이스비치는 바다 위에서 사계절 내내 스케이팅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이다.쏠비치 남해의 시그니처 공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일반 아이스링크는 물과 전기 많이 사용하지만, 아이스비치는 물과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링크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인 공간이다.해외에서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연습장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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