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마 주니치로(일본), 루이스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3라운드를 최종 합계 6언더파 208타로 마친 리드는 18번 홀(파4)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혼자 버디를 잡아냈다.
2018년 마스터스를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9차례 우승하고 2023년부터 LIV 골프로 옮긴 리드는 그러나 그동안 한 번도 골프에서 우승하지 못해 애를 태웠다.
찰스 하월3세, 해럴드 바너3세(미국), 톰 매키빈(북아일랜드), 티럴 해턴(잉글랜드) 등이 1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고 공동 5위(5언더파 207타)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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