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해서 인터뷰하면 꼭 말할게”…임신한 아내와 약속 지킨 KIA 고종욱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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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해서 인터뷰하면 꼭 말할게”…임신한 아내와 약속 지킨 KIA 고종욱의 눈물

KIA 고종욱이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원정경기에서 4타수 3안타 맹타로 팀의 12-2 승리를 이끈 뒤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종욱은 임신한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과 12월 태어날 아이에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

이 말을 전하지 못한 그는 18일 광주 KT 위즈전부터 2연속경기 선발출전했지만, 2경기 7타수 1안타로 기회를 잡지 못하며 마음을 전할 기회를 다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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