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욱은 지난 28일까지 13경기에서 타율 0.400(20타수 6안타)을 기록, 주로 대타로 출전했다.이범호 감독이 이날 고종욱을 1번 타자로 기용한 건 최근 상위 타순을 형성하던 박찬호와 이창진에게 휴식을 부여하기 위해서다.이와 함께 "고종욱은 배팅 감각만 평가하면 우리 팀에서 최형우의 비슷한 레벨이다.
염 감독은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등에서 고종욱과 감독-선수로 지낸 바 있다.
수훈 선수 인터뷰로 선정된 고종욱은 가장 먼저 아내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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