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원의 순자산을 가진 자회사를 단돈 1억원에 매각한 상장사가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유메디칼은 2020년 당시 자회사였던 씨유헬스케어(현 대광헬스케어)를 1억원에 대광네트웍스에 매각했다.
당시 씨유헬스케어를 설립하기 위해 씨유메디칼이 지출한 자금만 2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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