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별세한 재일 조선인 서경식 작가가 기획한 책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참상을 사진과 소설로 표현했다.
아울러 김혜순의 미발표 산문 '죽음의 엄마'가 책 마지막 부분에 수록됐다.
독일의 거장 헤르만 헤세(1877∼1962)가 1차 세계대전 직후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소설 '데미안'을 펴냈던 것은 오늘날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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