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종료 예정인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자동차와 부품에 이미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향후 각국에 보낼 서한을 통해 해당 품목 외에도 다양한 범주의 관세가 추가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TikTok) 미국 사업권 매각 시한을 오는 9월 17일까지 연장한 것에 대해 “틱톡을 인수할 사람이 있으며, 매우 부유한 개인들이 관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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