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청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음안심고시원'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음안심고시원 내에 비치된 정신건강 자가검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스트레스(PSS), 우울(PHQ-9) 등 마음건강에 대한 자가검진을 할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마음안심고시원은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정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심리적 안심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신건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년이 건강한 서초'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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