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주 남부 지역인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날 밤 시간대부터 서귀포 최저기온이 25.9도 이상을 보이면서 열대야로 기록될 전망이다.
올해 서귀포 열대야는 지난해(7월6일)에 비해 6일 빨리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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