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총 551억원 규모의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모펀드를 성공적으로 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9년간 매년 551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자금을 결합해 매년 2천500억원 이상, 총 2조3천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부산시는 다음 달까지 자펀드 운용사 공모와 선정 절차에 착수하고, 9월부터 자펀드를 결성해 연내 '1호 지역 투자기업' 배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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