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진과 투자·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지난 6월 27일(금),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소방청을 방문해 ‘119원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영화 의 유료 관람객 1인당 119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관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385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해 소방공무원 공상 치료 기금과 산불 재난 구호 기금 후원에 뜻을 모았다.
을 비롯해 , , 등 다양한 한국영화를 선보이고 있는 ㈜바이포엠스튜디오는 “관객들과 함께한 이 뜻깊은 캠페인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영화 콘텐츠와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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