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27)와 이소미(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LPGA 2년 차인 임진희-이소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투어 첫 승을 기록했다.
임진희-이소미의 우승으로 LPGA 태극낭자들은 올 시즌 투어 4승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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