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우승을 합작했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모두 LPGA 투어 2년 차로 이번 대회를 통해 첫 우승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80만5381달러(약 10억9000만원)로, 임진희와 이소미가 나눠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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