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생이 방생 참석자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6월 28일 합덕제 백련지 일원에서 천연기념물 남생이를 방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남생이 방사는 6월 16일 (사)한국남생이보호협회(회장 남상헌)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방사한 남생이는 총 10마리로 2025년 (사)한국남생이보호협회에서 현장 구조해 길러온 개체들이다.
행사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남생이 방사로 '합덕 방죽에 줄남생이 늘어앉듯' 속담처럼 합덕제에 남생이가 서식하게 됐다"며 "향후 남생이가 잘 살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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