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임진희·이소미는 렉시 톰슨·메건 캉(미국)과 공동 선두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고, 18번홀(파3)에서 이뤄진 연장 첫홀에서 임진희가 3m 버디에 성공해 파에 그친 톰슨·캉을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이소미는 “KLPGA 투어에서 함께 뛴 임진희가 좋은 선수인 걸 알고 있었다.그래서 같이 경기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캉의 더 짧은 2m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임진희와 이소미가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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