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짧은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과 관련해 29일(현지시간) “매우 부유한 사람들로 구성된 인수자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틱톡은 미국 사업을 올해 1월 19일까지 매각해야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달 20일 취임 직후 행정명령으로 매각 시한을 75일간 연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 부과를 발표한 이후 중국 당국이 해당 거래를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시사하면서 이 계획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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